CASE 1 상복부 불편감과 식욕감퇴

08 March 2009 8 Comments Category: 의학적 수다


매주 한 두개의 케이스를 등록할 예정입니다.

수업 중에 제시된 케이스의 경우는 진단을 내리기에 자료가 충분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학생의 입장에서는 고민하는 ‘과정’이 중요하잖아요. 공부삼아 포스팅 하는 자료지만 관심있는 다른 본과생들에게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물론 선생님들의 참여도 환영합니다. 

CASE 1

CC: 상복부 불편감과 식욕감퇴

PI: 평소 건강하던 49세 여자가 2008년 3월 상복부 불편감, 식욕감퇴를 호소하여 개인병원을 방문하였고, 복부 초음파를 시행한 후, 이상 소견이 보여 복부 컴퓨터 단층 촬영을 시행하였다.

Personal Hx/Family Hx/Past Hx: N-S

PEx: V/S BP 125/91㎜Hg, HR 96회/분, BT 37.2℃, RR 16회/분
otherwise N-S

Lab: WBC 4.64 * 103/㎕, RBC 2.28 * 106/㎕ Hb 10.3g/㎗, PLT 114 * 103/㎕
 AST 24U/L, ALT 4U/L, BUN 12.7㎎/㎗, Cr 0.7㎎/㎗,
 Na 138mmol/L, K 4.7mmol/L, t-Bil 0.25㎎/㎗
 total Protein 7.2g/㎗, Albumin 4g/㎗

Images

 

 

 

[생각해 볼 것들]

영상 소견을 보고 증상 및 징후가 나타나는 원인. 감별해야 할 질환. 치료 방향. 치료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과 그에 대한 처치.

진단명과 간략한 설명은 며칠 후에 덧붙이겠습니다. 저도 답을 모르거든요. 지금 책 뒤져가며 고민 중입니다. 그간 놀다가 밀린 공부 다하려니 부담되네요. 이제라도 재미를 붙여서 다행이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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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Respon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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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는 의대생일때 공부를 별로 못했던 이라서…..어렵네요.
    랩상 특별한 소견없고 모호한 증상들….그리고 씨티에서 GB의 irregular wall & mass 소견과 liver의 multiple hypodense lesions 등등…..

    간으로 전이된 담낭암이 아닌가…하네요. 허접단 댓글…죄송합니다.
    이거 쪽팔리는 일일수 있는데….^.^

    두빵 11 March 2009 at 9:10 pm Permalink
    • 처음 사진을 봤을 때 별별 생각을 다 했습니다. Abscess, HCC, Metastasis.. 그러다가 GB가 이상한 것을 보고 GB cancer 쪽으로 가닥을 잡으면서도 자신이 없었는데 두빵선생님 댓글을 보니 힘이 실리네요.

      LUV™ 11 March 2009 at 11:58 pm Permalink
  2. 위의 분이 잘 설명해 주신 것 같네요.
    GB내에 mass 및 간 내 multiple meta를 시사하는 소견으로 봐서 GB cancer c liver meta로 생각됩니다. 경북대 생인가요? 저는 수련후 봉직의로 있습니다. 이렇게 만나서 반갑네요^^

    guybrush96 11 March 2009 at 10:17 pm Permalink
    • 저도 정말 반갑습니다! 그나저나 어디서 학교 정보가 노출되었을까요. 나름 신비주의인데.. ^^; 혹시 경대병원이나 파티마에 계신다면 우연히 마주쳤을지도 모르겠습니다.

      LUV™ 12 March 2009 at 12:05 am Permalink
  3. 구미차 EMC에 와 있습니다. :) 지난 주와 이번 주 마이클 교수님의 International Clinic에 경대생들이 실습 나왔더군요. 아는 거 하나도 없지만 ABGA도 시키고, Splint도 해 보라고 하고 이야기 좀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어, 나 경대생 중에 아는 분 있는데…’ 하다보니까 Luv4.us님 성함을 모르더라고요. :D

    두 명 왔었는데, 선남선녀더군요. :) 실습 잘 마치고 어제 돌아갔으니 오늘이나 내일 수업에서 만나 이야기 해 보시면 저에 대해서 조금 더 아실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형을 안다고 하는, 구미차의 어리버리 ER 인턴을 만나고 왔다.’라던지 말이에요. :D

    자유 12 March 2009 at 4:51 pm Permalink
    • 궁금해서 얼른 스케줄표를 찾아보았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블로그에 남겨드리겠습니다^^

      LUV™ 12 March 2009 at 6:18 pm Permalink
  4. pk 도는 학생이고 pda 문의한 학생입니다. 답변멜드렸는데 말씀도 없으시고 다시.와보니
    케이스.. ㅎㅎ 저는 지금 산부인과 돌아 복부 ct가 신기신기..

    증상학 시간에 배운 담낭암 간전이로 보이네요. 이상하게 담낭에 질환이 많아요ㅠ
    폴리클 돌다 체력이..gg에요 운동도 게을러서 안하고 5시에 일어나다보니 인간이 말이아님
    머 뾰족한 수있나요.? 아 ..정말 이걸 다 끝내시다니..대단대단.

    ally12 12 March 2009 at 8:09 pm Permalink
    • 따로 뾰족한 수는 없구요.. 저절로 적응이 됩니다^^ 메일 드렸어요.

      LUV™ 14 March 2009 at 11:16 pm Perma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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