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잘도 간다

하나.
시험은 가까워오고, 시간은 잘도 간다. 진짜 찬바람 부는 계절이 왔다.
둘.
얼마전 아레나폰 당첨 소식을 전했는데, 이벤트 주관사에서 몇차례 전화가 왔다. 처음엔 1등 소식, 두번째는 통신사 선택, 세번째는 색상 선택. 처음부터 ‘통신사와 색상 결정해서 열흘 후에 전화드릴때 알려주세요’ 라고 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결국 KT용 블랙 아레나폰을 골랐다. 친구가 좋아할 모습이 눈에 선하다.
셋.
창조학교 신청해놓고 전혀 신경을 못썼다. 시험이 가까워 올수록 시간도 없고 마음의 여유도 없다는 핑계. 자기계발이 여유가 넘쳐서 하는 것이었던가. 난 성실학교, 근면학교부터 다녀야 할 것 같다.


인턴 돌고 있는 제 시간은 좀더 빨리 가길 바라고 있었는데, luv4님 글 보니까 좀 더디 가야겠군요.
작년 이맘 때엔 전혀 타지 않고 놀고 있던 제 모습이 생각 납니다.
자유님 진로는 어떻게 정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따로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운명처럼 내 길이 정해지길 바란다면 너무 안이한걸까요. 하하.
화이팅이요! 전 아직도 시험기간 생각하면 ㅎㄷㄷ해요 ㅠㅠ 당첨된 핸드폰은 친구분 주시기로 했나봐요? 저녁 근사하게 얻어 먹으세요!
저녁으로 아주 맛있는 떡볶이를 먹었답니다. 하하. 넷북에 대한 욕심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사실 첨부터 그 친구 핸드폰 바꿔주기 작전으로 응모한거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