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y.mil 접속 가능한 분을 찾습니다

May 28 0 Comments Category: 주저리 주절

* [고맙습니다] *
글을 보고 세분이나 메일을 보내주셨습니다. 번거로운 일에, 안면도 없는 이의 부탁인데 이렇게 친절하게 응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비록 철지난 기사지만 이렇게라도 소식을 접하니 마음이 찡해지네요. 인사는 메일로 다시 드리겠습니다. 
복무 중 섹션 장교였던 분과 연락이 끊어진지 오래 되어서 근황이 궁금해서 검색을 했더니 몇몇 자료가 나오는데, .mil 도메인이라 그런지 접속이 되지 않네요. 혹시 캠프 내에서 접속이 가능한 [...]

행복한 나를

December 15 6 Comments Category: 생각의 소리

‘좋아하는 노래 있어?’
어떤 노래를 듣는 순간 순간에 ‘이 노래 참 좋다’라고 느끼는 경우는 드물지 않게 있지만 반대로 좋은 노래를 물으면 선뜻 꼽을 수가 없다. 노래뿐 아니라 대부분의 것에 별다른 관심을 가지지 못하는 나이기에 기억에 남는 무엇이라던가, 인상깊었던 무엇을 묻는 것 만큼 답하기 곤란한 경우도 없다.
그래서인지 자유님의 블로그에서 옛노래 이야기를 읽게 되면 잃었던 기억을 되찾는 기분이 [...]

곁에 있으면 좋겠다

October 25 2 Comments Category: 생각의 소리

무더운 여름과 매서운 겨울 사이의 짧은 가을.
짧기에 더 아름다운 가을 하늘과 더 시원한 가을 바람과 더 따사로운 가을 햇살을 즐기려 한 손에 따뜻한 차를 들고 벤치에 앉는다.

바람에 바닥을 구르는 낙엽의 노래에 맞춰 하나둘 떨어지는 낙엽은 춤사위에 선보인다. 이따금 흘러가는 구름이 머리위에 드리워지면 어둠과 서늘함이 주위를 에워싸는 듯 하다가 금새 밝은 볕과 함께 따스한 온기가 감싼다. 
울타리 너머로 보이는 도로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