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냥팔이 소녀

June 20 0 Comments Category: 생각의 소리

까마득한 옛날, 내가 아주아주 꼬마였을 때.. 성냥팔이 소녀를 읽고서 ‘행복’했던 기억이 난다. 소녀가 할머니 품에 안겨 행복한 곳으로 떠나간 것이 얼마나 다행스럽고, 따뜻하게 느껴지던지..
날이 밝자 소녀는 미소를 띤 채 죽어 있었지만 전혀 슬프지 않았더랬다. 할머니와 얼마나 따스하고 행복한 새해를 맞았는지 아무도 알려주는 사람 없었지만, 꼬마는 알고 있었으니까…
시간이 흘러.. 우연히 다시 보는 성냥팔이 소녀.
괜한 눈물만 흘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