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표준을 부르짖는 나 이기적이다
언제부턴가 웹표준을 준수하지 않는 인터넷 사이트를 배척하고, 특정 플랫폼의 특정 브라우저만 지원하는 공공기관 사이트를 비판해왔다. 액티브엑스를 비난하는 글을 보면 맞장구를 치고, 인터넷 익스플로러(IE) 점유율이 가히 기네스북감인 우리나라 웹환경에 조소를 보내기도 했다.
근데 내가 누군가? 인터넷을 모자익 브라우저와 넷스케이프로 시작했음에도 이듬해 IE가 나오자 냉큼 갈아탔던 내가 아닌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에 마이크로소프트의 IE를 쓰면 더 좋을 것 같았고, 이후에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