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l for my own domain (개인 도메인용 구글 메일)
(안내) Gmail for Your Domain이 Google Apps for Your Domain으로 바꼈습니다. 가입 및 설정법이 안내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 2006.8.29
도메인을 소유하고 계시나요? 그렇다면 자신의 도메인으로 이메일을 받고 계시나요?
개인이 소유한 도메인을 이용한 이메일 서비스는 기존에도 제공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도메인 등록사나 호스팅 제공사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는 여러면에서 제한적이고 불편함이 존재했지요.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유료로 이메일 호스팅을 이용해야만 했습니다.
이제는 널리 알려진 Google의 Gmail for your domain 또는 Microsoft의 Windows Live Custom Domains 같은 서비스를 이용하면 자신이 소유한 도메인으로 무료 이메일 호스팅을 받을 수 있습니다.
Google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승인이 필요합니다. Gmail for your domain 페이지 하단에 있는 ‘I’m interested..’ 버튼을 눌러 등록을 하게 되면 수시간 후 또는 다음날 승인 메일이 도착합니다. 메일에 포함된 주소로 접속을 하면 설정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설정이라고 해봐야 MX record 값을 수정하는 것 뿐입니다. 7개의 메일서버 이름이 주어집니다. 그 외 세세한 설정 과정은 쉽고 간단합니다. 구글의 인터페이스에 익숙한 분이라면 상당히 쉽게 느끼실 수도 있구요.
구글을 먼저 소개드린 이유는 하루를 기다려야 승인 메일이 온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개인마다 2G의 용량이 제공된다는 점과 POP/SMTP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매번 웹사이트에 접속하지 않고도 메일 프로그램을 통해 쉽게 이메일을 주고 받을 수 있으니까요. 속도도 마이크로소프트의 Live 서비스보다 빨랐습니다.
Microsoft Live 서비스는 구글과 달리 신청과 동시에 등록이 됩니다. Windows Live Custom Domains 페이지를 방문하여 sign up을 하세요. 자신이 소유한 도메인을 입력하고 간단한 몇단계를 거친 후 자신의 도메인의 MX record를 수정하면 설정은 끝입니다. 구글과 달리 하나의 메일서버가 제공됩니다. 등록/설정 모두 간단하게 진행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Live 서비스는 화면은 예쁜 반면 느리고, 개인당 25메가 용량의 hotmail 계정이 주어집니다. 물론 이메일 주소는 개인이 등록한 도메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추후 2G의 Live 메일로 무료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라이브메일의 화면은 참 화려하더군요. 화려한 배너 광고도… 느려도 이쁜 것 좋아하는 분이라면 추천.
하지만 사용자를 추가하고 추가한 계정으로 처음 접속시 계속 이어지는 동의/설정 등등의 페이지를 접하게 되면 편지함을 보기도 전에 지칠지도 모릅니다. 결정적으로 Internet Explorer가 아니면 domain 서비스를 받을 수 없습니다. 등록 과정에서 브라우저를 바꾸라는 안내가 나옵니다. 그래서 저는 구글을 추천했습니다.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나 설정 중에 한가지 생소한 부분이 있다면 MX record를 수정하는 부분입니다. 간단한 작업인데 처음 접하는 분이라면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 제게는 기술적인 설명을 해드릴 능력이 없지만, 이런 저도 별 어려움 없이 설정을 마친 걸 보면 겁낼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도메인 등록사는 네임서버 변경 등 몇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MX record를 수정하게 해주는 곳은 많지 않을 것 입니다. 본인의 등록사 홈페이지를 통해 MX record를 수정할 수 있다면 그곳에서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mail server 이름을 등록하면 됩니다. 그게 아니라면 ZoneEdit이나 DNSever와 같은 무료 DNS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무료이긴 하나 안정적이고, 도메인 등록사에서 제공하는 반쪽짜리 서비스 보다 훨씬 나은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ZoneEdit를 통해 무료 DNS 서비스를 받고 있습니다. 이용하고자 하시는 분은 ZoneEdit 안내글을 참고하세요.
자신의 도메인으로 이메일 서비스를 받으면 뭐가 달라지는지 선뜻 이해가 되지 않는 분을 위해 살짝 보여드리면,
- 그동안은 이메일 주소 뒤에 @daum.net, @gmail.com 등 이용하는 회사의 주소가 붙었지만, 이제는 제 도메인인 @luv4.us가 붙습니다.
- @luv4.us가 붙은 이메일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가족, 친구들에게 계정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 이메일을 확인하기 위해 daum.net, naver.com등을 방문해야 했지만 이제는 mail.luv4.us를 방문하면 됩니다.[footnote]무료 DNS 서비스에서 웹포워딩을 이용하면 긴 주소를 짧은 저만의 주소로 바꾸어 접속할 수 있습니다.
(예)
구글 개인 도메인용 메일 로그인 페이지: http://mail.google.com/hosted/mydomain.com/
웹포워딩을 통한 새로운 주소: http://mail.mydomain.com[/footnote] - 웹사이트 방문이 귀찮다면 메일 프로그램을 실행해서 제 도메인의 메일을 읽고 보낼 수도 있습니다.[footnote]pop/smtp를 제공하는 구글을 이용할 경우 가능합니다.[/footnote]
개인 도메인용 구글 메일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과 그림은 lunamoth님의 ‘독립도메인 기반 Gmail 등록 성공‘을 참고하세요.
-관련글
ZoneEdit을 이용한 티스토리 독립도메인 설정
Gmail을 넘어 Google Apps for Your Domain
Google Apps for Your Domain 을 위한 FAQ
잠자는 도메인 유지비, Office Live로 내자
AOL의 무료 도메인 이메일 서비스 – My eAddress
각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 도메인 이메일이 생긴게 좋아서 친구들한테 이메일 하나씩 준대도 다들 시큰둥 하네요 -.-;
‘I’m interested..’ 버튼이 없는데 자세하게 설명해 주실수 있으신가요?^^;;
며칠 사이에 구글에서 업데이트를 했네요. 기존의 Gmail for your domain이 Goole apps for your domain으로 확대개편(?) 되었습니다. 자신의 도메인으로 이메일만 되었는데 이젠 구글토그, 캘린더까지 다 되네요. 방법은 똑같습니다. 화면에 보이는 파란 버튼 “Sign up now”를 누르시고 진행하시면 됩니다.
하나만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만드려고 하는데
Domain : user-name@( )
로 되어있는데, ()안에는 블로그 주소를 넣으면 되겠는데…
user-name 이라는 것은 제 이름(or 입력해야 하는 Organization name) 을 말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G-mail 주소를 사용할 때(ex: krsnik13@Gmail.com)에서 @gmail.com 앞 부분을 말하는 건가요?
신청페이지에서는 ( ) 부분에 소유한 도메인만 넣으시면 됩니다. user-name 뒤에 붙일 주소를 물어보는 것이거든요. user-name은 나중에 사용자 추가하실 때의 이름에 해당하는 것이구요.
http://www.luv4.us/39 글을 참고하세요. 이용방법입니다.
저도 신청을 한 후에 승인이 오랫동안 안나서 고민했는데, 혹시나 하고 오늘 다시 해 보니 이제는 즉시 생성이 되네요.
MS 처럼 바뀌었습니다. 바로 생성되게.
Google Apps로 변경되면서 신청 즉시 가입이 완료되게 바뀌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MS Live에서는 하나의 아이디로 여러개의 도메인을 관리할 수 있는데, 구글에서는 각각의 도메인으로 가입을 해야한다는 점입니다.
유용한 정보 고맙습니다!!
기존에 goiace.com인 홈페이지를 org로 바꿔서 메일도 www@goiace.org로 바꿀려고 합니다.
근데…신청을 해도 자꾸 소유권확인중이라고만 나옵니다.
그 후에는 어떻게 해야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