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애드센스 세미나 초대?

구글 애드센스팀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며칠 전 애드센스 세미나 초대 메일을 받았는데 갈 여건이 안되서 그냥 흘리고 말았는데 오늘 직접 전화를 주셨네요. 꼭 참석해달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순간 좀 당황스럽더군요. 구글에서 직접 전화를 한 것도 신기했지만 더욱 절 당황하게 한 것은 불과 얼마 전 계정을 박탈하더니 이번에는 ‘모범 게시자’의 자격으로 세미나에 초대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부정클릭을 이유로 계약을 철회한 것은 구글본사 측이지만 한국지사에서 그걸 모를리 없을텐데… ‘모범 게시자’라는 말은 그저 의례히 하는 말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 애드센스를 운영하지 못하고 있고, 앞으로도 하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세미나에 참석할 수 없는 것이 안타깝긴 합니다. 시간적 여유만 있다면 참석해서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텐데요.
아.. 문득 든 생각인데 나중에 애드센스를 다시 신청할 때 새로운 IP, 이메일, 도메인으로 접수를 하면 심사를 통과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이름, 주소, 전화번호 등도 구글 측에 남아있으니 새 사람으로 변신부터 해야하는 것일까요.
(update) 우여곡절 끝에 계정을 다시 살릴 수 있었습니다. 세미나 이전에 계정회복이 되었더라면 참석할 수 있었을텐데 아쉬운 맘도 드는군요. 계정 차단 상태에서도 참석은 할 수 있었겠지만 찜찜해서..


어이쿠…; 마치 우롱당하는 기분이셨을 것 같습니다…; 훔, 만약 새로 가입하신다면야… 뭐 ‘ㅅ’ 그 전화번호야 핸드폰번호나 집전화 둘 중 하나를 썼다면 안 쓴 나머지 하나를 입력하면 될테고, 이름은, 본인이 아닌 부모님 이름을 쓰고, 주소 같은 경우에는, 회사나, 친한 옆 집 이웃 주소로… 에 그리고 이메일이야 새로 만들면 될테니;…
언짢거나 불쾌한 기분은 아니었구요 계약철회에 대해서 알려드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했습니다^^;
구글의 독특한 일처리네요. -.-;;;
그러게요. 어떻게 이해를 하는게 옳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
사람 놀리는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