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책도장 그리고 2007 우수블로그 LUV4US

30 December 2007 10 Comments Category: 주저리 주절


두가지 좋은 일이 있었는데 막바지 시험 때문에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이제야 글을 작성합니다.

며칠 전 티스토리에서 보내준 책도장을 받았습니다. 지난 티스토리 백일장을 통해 받게된 선물인데요 1차 배송 명단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언제쯤 올거라는 기대도 하지 않고 있었는데 이렇게 빨리 왔네요. 택배 기사님으로부터 수령을 하고도 책도장을 꺼내볼 여유조차 없었는데, 오늘 아침에서야 열어보게 되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께서 책도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주셔서 대충 알고는 있었지만 실제로 보니 더욱 마음에 드는 선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투명한 크리스탈의 아름다움과 손에 느껴지는 묵직한 느낌, 그리고 나의 분신과도 같은 블로그 주소..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어디든 꾹꾹 도장을 찍고 싶은데 아쉽게도 책도장용 인주가 없네요. 책에 찍는 것과 일반 스탬프가 어떻게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책도장용은 따로 팔던데.. 어쨌거나 지금은 그 어느것도 없어서 찍어볼 수가 없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아주 오래오래 이 블로그와 도메인을 유지할 생각이었지만 이제 도장까지 생겼으니 그것보다 더 오랫동안 알찬 블로그로 운영해야겠습니다. 웬지 그래야 할 것 같은 의무감이 듭니다. 하하하.

또하나의 좋은 소식은 LUV4US가 ‘2007 티스토리 우수블로거‘에 선정된 것입니다.

전문적인 지식으로 무장한 블로거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계신데도 불구하고, 이렇다 할 지식 없이 개인의 일상을 담는 소소한 블로그를 100개의 우수블로그 안에 포함시켜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초기 블로그를 시작할 때나 지금이나 마음 편히 내 안의 독백을 남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지만, 처음에는 맥(Mac) 관련 정보를 비롯한 IT 소재가 주를 이루었고, 한 때는 연극이나 뮤지컬과 같은 공연 관련글이 중심을 차지했고, 요즘은 또 다른 분야가 주 관심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참 주제가 모호한 블로그다 싶지만 내 마음 가는대로 따른다는 큰 흐름에는 잘 부합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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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찾지만 어디서나 흔히 접할 수 있는 중복된 소식을 전하는 것 보다는 찾는 분이 적을지언정 저와 공감하고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글을 남기고 싶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블로그의 의미는 구독자 수를 늘리기가 아니라 한두분이라도 저와 공감하는 블로거를 만나는 것이니까요.

우수블로그를 위한 선물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이미 백일장을 통해 책도장을 받은 블로거에게는 다른 선물을 준비했다고 하는데 과연 무엇일지 궁금하기도 하고, 우수블로그를 위한 DAUM 검색 스페셜은 고맙기 그지없는 선물입니다. 무엇보다도 잘나가는 블로거들이나 가져봄직한 블로그 명함까지 만들어 주신다니 영광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99분의 우수블로거분들에게도 축하 인사를 전하고, 비록 선정 되지는 않았지만 자기만의 소중한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께 앞으로도 꾸준히 블로깅을 해주시길 바란다는 부탁 인사를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더 읽을거리
- 원조블로거가 초보블로거에게 전하는 Tip 10
- 내 안의 나를 찾기 위한 세상 밖 여정

* 2007 티스토리 우수 블로거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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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Respon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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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
    이렇게 진솔한 이야기로 가득 채워주시니 우수한 블로거가 아닐 수 없겠지요. ;)

    자유 30 December 2007 at 4:17 pm Permalink
    • 자유님께도 다시 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사실 진솔한 이야기라 하면 자유님이 한 수 위지요!!!

      luv4™ 31 December 2007 at 12:04 pm Permalink
  2. 2007년 동안 좋은 글 많이 읽었습니다. 올해에도 기대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Kevin 1 January 2008 at 8:27 am Permalink
    •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가족의 따뜻한 모습이 담긴 사진, 전문적인 글 모두모두 기대하겠습니다.

      luv4™ 1 January 2008 at 6:53 pm Permalink
  3.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너무 너무 이쁘네요.. 아흑 부럽.ㅜㅜ
    책도장이 참 이쁜데 비실용적이라서 찍기는 힘들다더군요;

    파란토마토 4 January 2008 at 9:21 pm Permalink
    • 차마 잉크를 묻힐 엄두가 안나서 찍질 못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그냥 보고 이뻐하는 용도로 사용해야 할 듯 ^^

      luv4™ 8 January 2008 at 10:08 pm Permalink
  4. 감사합니다!!!!!!!!!!!!~^^&

    주인장님^^/// 21 February 2008 at 5:19 pm Perma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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