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고침'으로 해결되지 않는 티스토리 스킨 문제
서비스형 블로그 가운데 단연 으뜸으로 꼽고 싶은 티스토리, 하지만 티스토리 포럼의 버그 게시판은 스킨 수정 후 갱신이 잘 되지 않는 문제에 관한 질문으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다른 스킨으로 변경하거나 스킨의 HTML/CSS 파일을 수정한 후 블로그로 돌아오면 스킨의 틀이 깨어지거나 이전 스킨과 뒤죽박죽으로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전부터 겪어온 일이지만 내 컴퓨터에 남은 캐쉬(cache) 파일 때문이려니 생각하고 새로고침(reload, refresh)을 몇번 했습니다. 그러고나면 대개 새로운 스킨으로 변경이 되더군요.
스킨 문제와 관련해서는 티스토리 가이드 블로그에서도 새로고침이 해결법이라고 안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버그라고 신고하거나 불평하는 분들을 보면서 ‘자기 컴퓨터에 저장된 캐쉬 때문인데 그것도 모르고..’ 하면서 혀를 찬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돌이켜보니 그 분들이 얼마전 제가 겪은 일을 겪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전 스킨 파일을 조금 수정했습니다. css에서 몇몇 부분 색깔을 변경하고, 이미지 파일을 조금 수정한 후에 기존 파일은 삭제하고 같은 이름으로 다시 업로드를 하였는데요, 역시나 한번에 적용이 되지는 않더군요. 그래서 캐쉬를 비우고 새로고침을 몇 번 하였습니다. 몇 번을 해도 새로 올린 이미지가 로딩이 되지 않더군요. 뿐만 아니라 멀쩡히 잘 적용되던 CSS도 한번씩 예전의 것이 로딩되는 현상을 겪었습니다.
한번도 접속한 기록이 없는 컴퓨터에서 접속을 했을 때 예전의 스킨 css나 삭제된 예전의 이미지가 읽혀진다면, 그리고 온 종일 새로운 스킨으로 잘 나오던 컴퓨터에서 한번씩 예전 스킨이 읽혀진다면 이것은 사용자 컴퓨터가 아닌 티스토리 스킨 서버의 문제가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문의를 했고, 답변을 얻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스킨 변경이나 수정 후 예전의 스킨이 한번씩 나타나는 것은 사용자 컴퓨터의 캐쉬 문제일 수도 있지만 그와 동시에 티스토리 캐쉬 서버의 동기화가 원활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를 피하기 위해서는 이미지 파일이나 기타 파일을 올릴 때 가급적 다른 이름으로 올릴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파일 이름이 바뀌면 html이나 css에서도 변경을 해주어야 하므로 귀찮기는 하겠지만 원활한 동기화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지요. 문제는 html이나 css는 이름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인데..
새로고침을 아무리 해도 스킨 갱신이 되지 않는다면 서버의 동기화가 지연되는구나라고 생각하고 느긋하게 지켜보세요. 저는 며칠이 지나도 한번씩 예전의 이미지나 css가 나타나긴 하는데.. 설마 일주일, 한달을 넘기지는 않겠지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하니 시간이 좀 걸릴지라도 해결은 되리라고 믿습니다. 사용자의 목소리에 늘 귀기울이고 발맞추는 티스토리의 모습을 그간 주욱 보아왔으니까요. 그때까지는 번거롭더라도 파일명을 새롭게 변경해서 업로드하고, 캐쉬 비우고 새로고침을 해주는 과정을 따르는 수밖에 없겠습니다.
보다 더 완벽한 티스토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께 부탁하는 마음과 고마움을 같이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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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도 이 문제로 계속 고민하고 있었는데, 저만의 문제는 아니었군요.
얼마전에 스킨을 바꿨는데 가끔씩 이전 스킨이 깨진 형태로 나와서 참 난감하거든요. 저 역시 캐쉬문제 인줄 알고 삭제를 했었는데 그 이후에도 계속 그래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고 있었거든요. 우선은 기다려야 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음..결국 사용자의 컴터의 캐쉬문제가 아니었군요..
위 현상을 저도많이 겪어서 문의했더니,
답변온건…. 사용자 컴터의 캐쉬문제로 그러하다는 요지의 답변을 주더군요..
그래서 그럴려니 했었는데..
버그로군요..ㅎㅎ
얼른해결되었으면 좋겠어요..킁..
전 style.css 파일만 수정하니깐 저런 현상이 발생하더라고요…
그래서 image 폴더 안에 print.css 파일도 수정해서 업로드 하니깐 그런 현상이 사라졌습니다.
물론 style.css 파일이랑 print.css 파일이랑 내용이 같거나 비슷하게 해줘야겠죠?
저도 같은 문제로 한동안 머리 아팠죠;; 거기에 html/css에 문외한이라 많이 당황하고 고민했습니다. luv4님 그래서 혹시 아실까 싶어서 질문드리는데요, 제가 같은 스킨을 사용 중인데 왜 맥 파이어팍스에서만 본문 폰트가 다르게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러브4님 블로그 본문도 그렇고 블랙 버전 사용하고 계신 얼리어답터님 블로그 본문도 마찬가지고요. 이상하게 티스토리 공지 블로그만 돋움으로 잘 나옵니다. 물론 스킨 수정없이 적용시켜도 마찬가지고요. 제가 블로그에 오늘 포스팅도 짧게 해놨는데, 시간 되실때 확인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아무튼 오늘도 좋은 팁 배우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저도 같은 문제를 겪었었어요. 캐쉬문제라고 하기엔 좀 이상하더라구요. 컴퓨터 바이러스 검사하면서 쿠키까지 싹다 지웠다는데도 남아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맘 편하게 다른 스킨으로 바꿨어요.
전에 스킨 한 번 바꿨다가
첨에 스킨 깨지는 거 보고 완전 당황했었는데…
알고보니 그게 당연한 거라서 안도의 한숨을 쉰 기억이 나네요..
그때 한 번 이 난리를 겪은 뒤로는…
실력부족에 귀차니즘까지 더해져서..
아예 그냥 스킨 안 바꾸고 있습니다 ㅎㅎ;
이런 문제 때문에 스킨을 잘 안바꾸게 되었습니다. 티스토리 땡큐 베리 감사(!?)
저도.. 스킨을 변경했는데.. 뒤죽박죽??
지금은 그냥 그렇게 사용하고있는데..
전 캐쉬가 뭔지도 몰라서..ㅎ
앗.. luv4님은 웹에 대해서 잘 아시니까 그렇게 생각하셨군요..;;
사용자의 문제가 아닌 거 같아요. 티스토리 버그..진짜 너무 심함;;ㅠ
아~ 그랬군요.
스킨변경하면서 한참 고민하고 원인을 찾느라 고생했는데!
조만간 이것도 뭔가 수정이 되겠죠?